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스 1999 (문단 편집) == 게임 공략 == * 전투 = 조직원들 태권도장에 넣은 후 모래시계로 한 2~3년 쯤 흘려주면 인간병기가 되어 싸우면 거의 무조건 이긴다. 사실 아무리 능력치 만땅이라도 적과 싸우다 보면 체력이 떨어져 병원에 가야하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적을 확실하게 농락하려면 최소 5명의 믿을 만한 싸움꾼이 필요하다. 공-방-민첩까지 능력치가 완벽한 인물들로 구성하면 적들이 싸우지도 않고 도망가다가 해체 또는 흡수되어버리는 일도 생긴다. 마지막까지 남은 조직의 경우 선제 공격시 흡수당한 조직의 부두목급 인물들이 방어전에 투입되니 주의. 방심하면 질 수도 있다. 공격-방어-민첩은 뛰어난데 생명력이 여자 조직원마냥 낮아서 몇대 맞으면 생명력바가 쭉쭉 줄어드는 경우도 있다. 전투에는 버그가 한 가지 있는데, 중간크기의 조직본부 건물에 쳐들어오는 적을 막을 때 중간에 있는 벽으로 분리된 공간에 아군 전투원 한 명을 보내놓으면 적들이 벽 너머에 있는 조직원을 공격하지 못하고 스턴에 걸리는 버그가 있다. 전투가 일어날 때 적군 AI는 처음으로 포착한 적을 (길이 막히지 않는 한) 끝까지 추격하는데, 이를 이용해서 벽 반대편에서 아군 전투원으로 어그로를 끌면 적 AI는 움직이지 않고 몸이 굳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 스턴 버그는 아군 전투원이 적 AI의 인식 영역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계속 유지되니, 키우고 싶은 조직원 한 명을 보내서 적 AI를 두들겨 패면 그 조직원은 전투 후 2레벨 상승하는 등 경험치를 대량으로 몰아줄 수 있다. 또한 적 AI가 처음으로 포착한 적을 끝까지 추격한다는 점에 착안해서, 경호원대기소에서 민첩이 높은 격투가를 고용해서 어그로를 끈 뒤 가장 뒤쪽으로 빼주는 컨트롤을 하면 적들은 아군 병력에게 계속 두들겨 맞으면서까지 격투가를 쫓아오므로 쉽게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다. 다만 격투가가 뻗어버리거나, 아군 병력이 너무 많아 길이 막히게 되면 적 AI도 다시 가장 가까이에 있는 아군을 공격하므로 유의하도록 한다. 적 AI가 전투 후 병원에 입원해 체력을 회복하고 퇴원하기까지의 시간을 노려 연속으로 공격하는 방법도 있다. * 조직본부 건물은 비싸든 싸든 아무 기능이 없으니, 모든 도시에 가장 저렴한 조직 본부 건물을 구입하도록 하자. 이유는 조직 본부가 해당 도시에 있어야 그 도시에 있는 실직 상태의 조직원을 고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크기가 작거나 입지도가 안 좋은 건물들 주변에 있는 조직본부 건물일 수록 가격이 싸다. 가끔씩 조직 이벤트로 적 조직의 지부장급 유닛이 뛰쳐나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구대성, 채리나 등) 게임 시점으로 1년이 흐르기 전까지 전국에 미리미리 조직건물을 구입해놓는 편이 좋다. * 돈을 벌려면 건물을 구입해서 경영해야 하는데, 수익성이 높은 건물은 건물 크기와 비례하는 편이다. 따라서 관리하기 힘든 자잘한 건물은 구입할 필요가 전혀 없다. 호텔은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그만큼의 수익도 보장되는 알짜 건물이므로 대출을 받아서라도 호텔 위주로 빨리 구입하는게 좋다. 관리는 인테리어와 서비스를 최고도로 관리해 주면 된다. 시간이 지나면 인테리어가 떨어지기도 하니 수시로 체크해 주도록 한다. 서울, 제주, 부산에 있는 호텔들이 비싸기는 하지만 수익성이 높은 편이다. 20억 건물 1채 수익이 1억 건물(당구장, 오락실) 20채 수익보다 많다. 호텔, 나이트클럽, 백화점, 카지노 등이 평균수익 4자리수를 찍는 건물들인데, 나이트클럽의 경우 인테리어가 큰 폭으로 빠르게 떨어지기 때문에 '헉' 소리 나올 정도로 인테리어 수리비가 많이 나간다. 또한, 직원의 숫자도 많이 요구하기에 서비스100 상태에서 운영비도 많이 나가니 주의하자. 보통 입지도가 좋은 호텔이 가장 비싼데 수익이 높으면서 인테리어도 가장 천천히 떨어지기에 비싼 값을 한다. 백화점과 카지노는 호텔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이지만 그만큼 수익도 호텔보다는 덜하다. 인기도가 낮고, 입지등급도 50 정도의 폐급 호텔 또는 카지노 등보다, 조직의 인기도가 높고 입지등급도 90 이상의 카페, 호프집, 음식점 등에서 뽑히는 수익이 더 높게 나올 때도 있으니 잘 고려해서 구입하자. 또한 구역별로 (도로로 둘러싸인) 해당 구역에 속하는 건물을 모두 구입하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입지등급이 조금씩 오른다. 특히 대전의 음식점2, 호텔1, 백화점1 이 위치한 중간 구역과 춘천의 음식점2 구역 등을 구매해놓으면 입지등급이 130까지 폭등하는 기염을 토한다. 대전의 음식점2+호텔1+백화점1 구역과 인천의 1시 구역을 전부 구입해놓으면 입지등급의 상승이 가장 두드러진다.[* 최대 150까지다. 입지등급 150선의 최고급 나이트클럽의 경우 (건물가/230000),(평균수익/3500)까지 찍히며, 역시 입지등급 150의 제주,서울의 최고급 호텔의 경우 (건물가/420000)-서울호텔은 정확히 모름. 안찍어봄-(평균수익/5500)대도 찍어준다. 일일수익 역시 7~8000까지 찍을 수도 있다.] 랜덤으로 정부정책으로 특정 도시의 구역을 개발하는 트리거가 나오면, 해당 구역의 입지등급이 대폭 상승하고 상대 조직들도 정부가 개발을 발표한 구역으로 몰려드는 경향을 보인다. * 인기도는 조직의 세력이 별로 없을 때 가장 많이 오른다. 즉, 게임 시작하자마자 모든 건물을 다 팔고 방송국에 가서 1회 최대 기부액인 5억원을 기부하면 3~400 정도의 인기도가 순식간에 오른다. 인게임 설명에서 인기도가 건물의 수익과 직결된다고 하는데 어차피 적 조직이 우리 건물에 쳐들어와서 방어에 성공하면 인기도가 약 20정도 오른다. (반대로 쳐들어가면 승리해도 인기도가 감소한다.) 적 조직 거점도시에 건물을 구입해서 공격을 유도해서 인기도를 올릴지, 아니면 5억 정도 써서 초반에 인기도를 크게 올리고 시작할지는 플레이어의 선택이다. * 공격/방어/민첩/생명력은 전투에서 활용되는 능력치다. 공격은 한대 칠 때의 데미지, 방어는 한대 맞을때의 경감률, 민첩은 이속/공속, 생명력은 말그대로 H.P이다. (생명력은 조직원을 우클릭해도 바 형태로 보이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를 확인하려면 조직원 목록 창에서 스크롤을 해서 알아봐야 한다.) 공격/방어의 상한은 120, 민첩은 100이다. 이 중 민첩이 올리기가 제일 힘들다. 간혹 상대의 방어력보다 공격력이 현저히 높을 경우 맞은 상대가 자빠지는데, 그 때 때리면 반격도 하지 않고 데미지가 2배로 들어간다. * 능력치 중 지력은 중립이나 다른 조직의 건물에 들어갔을 때 건물 정보를 볼 수 있는 수준을 결정하는 능력치다. 지력의 상한은 120이지만, 사실상 별로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는 능력치. * 능력치 중 매력은 높을수록 건물 경영시 획득하는 자금량을 높여준다. 그렇다고 매력 높여보겠다고 학원에는 가지 말자. 그보다 적당한 매력이 있는 조직원에게 보석을 포상으로 잔뜩 줘서 100으로 만드는게 시간상으로 더 효율적이다. 매력이 100이 된 조직원은 건물에 넣어두자. * 능력치 중 체력은 병원에 입원했을 때 생명력의 회복 속도와 관계되어 있다. * 캐릭터는 대체로 5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성장한다. 만능형(모든 능력치가 고르게 성장), 파이터형(공격/방어 특화) 파워형(방어/체력/생명력 특화), 민첩형(공격/민첩 특화), 지략형(지력/매력 특화)인데, 전투시 체형을 보면 대략적으로 구분된다. 레벨업시 상승되는 능력치가 유형별로 다르기 때문에, 장점을 극대화시킬것인지 약점을 보완시킬것인지 선택해서 키우면 된다. 공격력과 방어력은 태권도장과 유도장을 통해 어느 정도 보완이 가능하나, 민첩성은 올리기가 정말 힘들기 때문에, 대체로 공격용 조직원은 민첩이 높은 조직원을 뽑고 키우는 것이 좋다. * 여자 조직원은 홍두를 제외하고는 전투시 모두 칼을 쓴다. 또한 홍두와 소미령을 제외하면 모두 전투에 젬병이다. 매력을 키워 건물 수익용으로나 쓰자.[* 그렇지만은 않당. 대부분 생명력이 낮다는 공통점과 함께 배수연, 강세연, 연안파의 채리나는 전투에서도 쓸만하다.] * 능력치가 죽도 밥도 아닌 조직원은 해외연수를 보내는것이 좋다. 운이 좋으면 특정 능력치가 대폭 상승되기도 하며, 가끔씩 돈을 벌어서 돌아오기도 한다. 이 경우 능력치만 상승되고 레벨은 오르지 않기 때문에, 월급 관리에도 효율적이다.(게임상의 대화 트리거에서도 월급만 축내는 조직원은 해고하는 게 낫다는 대화창이 뜨기도 한다.) 해외연수를 보내거나 또는 2년 동안 입산해서 수련한 조직원들은 복귀했을 때 랜덤으로 능력치가 상승한다. 대체로 공격/방어/민첩/체력 등의 한 분야에서 30 이상으로 대폭 상승하는데, 게임의 저장이 자유롭다는 꼼수를 이용해서 조직원이 복귀하는 날짜 전에 게임을 저장해놓고 플레이어가 원하는(=조직원이 부족한 능력치가 강화될 때까지) 불러오기 꼼수를 부릴 수 있다. 이를 통해 다른 능력치는 다 좋은데 유독 한 분야만 떨어지는 조직원을 금방 주력 유닛으로 굴릴 수 있게 된다. * 가끔 조직원들이 국가가 주도하는 연구 참여나 산으로 수련을 가겠다는 말을 하는 경우가 있다. 전자는 성공시 약간의 돈이 생기고 레벨이 1단계 오르지만, 실패시는 아무 것도 없다. 후자는 그냥 해외연수를 보내는 것이다. 잉여 조직원이면 무조건 보내버리고, 핵심 조직원은 상황이 급하지 않다는 전제하에 전자는 한 번 보내볼 만 하지만, 후자는 절대로 보내지 말자. 국가가 주도하는 연구는 지력이 높을 수록 성공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24세 이하의 젊은 조직원들은 군입대 이벤트가 발생하고, 3년 특수부대(하사 제대), 2년 현역, 1년 방위 중에서 랜덤으로 입대를 한다. 군복무 년수가 많을수록 전역 시 능력치가 크게 상승한다. 특수부대의 경우 공격/방어 능력치가 각각 30이상 대폭 상승하기도. 1년 방위는 능력치가 5 이하로, 크게 오르지 않는다. * 포상으로 별장을 계속 주면 레벨과 능력치, 생명력을 속성으로 올릴 수 있다. 다만 돈이 무척 많이 드는 것이 흠. * 50세가 넘어가면 일정 시간이 흐를 수록 능력치 전체가 -1씩 되며, 도장이나 학원 등으로 능력치를 올릴 수 없게 된다. 오로지 레벨 업이나 보석 등으로만 능력치 상승 가능. 일정 나이가 넘어가면 부하 조직원들이 은퇴한다. 다만 직급이 오를 수록 정년이 늘어난다. * 이외에도 특정 조직원들이 소속되어 있으면 이벤트로 새로운 조직원이 영입 되는 등 특별한 이벤트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 조직원과 관련된 대부분의 이벤트는 1980년대에 일어나며, 1990년대 이후로는 이와 관련된 이벤트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 2019년까지 모래시계를 돌리면 가장 은퇴시기가 느린 부두목급도 다 은퇴하고, 내 조직뿐만 아니라 상대 조직들도 결국 보스만 나이 들어서 능력치는 바닥을 치고 체력도 0인 상태로 게임이 흘러간다. 그 상태로 단독으로 적 건물에 쳐들어가면 게임이 강제종료되는 버그가 발생한다. * 그렇기는 하나 체력, 민첩, 지능, 매력, 공격, 방어, 생명 등 능력치들은 0상태에서 '50세이상시 생기는 능력치 퇴화현상'에서 -1 되어 120,100이 된다.(서마초의 경우 민첩도 민첩이지만 완벽한 매력, 지능 고자다. 태권도장에 박아놓고 10년정도만 있으면 지능 매력 120 100선에 공격, 방어, 체력, 생명, 민첩 역시 풀셋인 만능캐가 된다. 하지만 나이가 있으므로 도달한 영광의 시간은 금새 끝난다.) 청야전술도 존재한다. 바로 각 조직들의 거점도시에 조직원을 보내 건물을 구입한 후 "서비스와 직원수를 100으로 올려놓고 건물을 되팔아버리는" 전술이다. AI 조직은 해당 건물을 구입한 후 엄청난 적자를 보며 (조직 사무실 건물을 클릭하면 해당 도시에서 벌어들이는 이익이 나타난다) 건물을 운영하다가 마이너스 수익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건물을 다시 팔아버린다. 건물 직원수는 보유하면서 하루 지날 때마다 1명씩 감소하긴 하지만 100명이나 되는 직원들이 고용된 상태이기 때문에 AI 조직의 자본은 하루하루 말라가기만 한다. 다만 스타크래프트 AI 보정처럼 실제로 조직이 보유한 금액이 - 로 내려가진 않고, 특정 금액 이하로 내려가면 AI 보정으로 다시 어느 정도의 금액을 회복하는 것으로 보이나, 조직의 HP라고 할 수 있는 지명도도 바닥을 기고 있기 때문에 얼마 가지 않아 흡수당하거나 조직 해체 수순을 밟는다. (다만 이 전략을 너무 남발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게, 실제로 써보면 도시 내 건물들의 입지등급이 널뛰기하는 현상을 보인다. 어떤 건물은 100을 초과하기도 하고, 입지등급이 높았던 건물도 갑자기 30이하로 폭락하기도 하는 등. 그러므로 실제로 이 전략을 쓰려면 광주의 80파, 목포의 연안파 등 플레이어가 주로 건물을 구매하지 않는 도시에서 쓰는 것이 좋다. 서울-인천-대전-부산 등 이익률이 높은 도시에 이런 청야전술을 썼다간 애지중지 관리해온 건물들의 입지등급이 대폭락하는 기현상을 겪을 수도 있다.) [[분류:시뮬레이션 게임]][[분류:트리거 소프트]][[분류:대한민국(20세기)/창작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